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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22:38
[잡담] -잠금-
 글쓴이 : mago
조회 : 375  

아 ㅈㅅ 게시판 잘못썼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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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10 15-04-22 22:38
   
ㅋㅋㅋ 뜬금 터지네
씨카이저 15-04-22 22:39
   
아네네 근데 여기 축게에요
mago 15-04-22 22:41
   
헐 게시판을 잘못썼네요. 이거 어떻게 지우죠?
     
만원사냥 15-04-22 22:43
   
이미 댓글이 달렸으면, 그 댓글들 다 지우기 전엔 안되고, 제목이랑 내용만 펑하시면 될 거 같네요;;; 저도 종종 잡게에 축구이야기 썼다가... ;;;
도나201 15-04-22 22:41
   
반박하고싶지만,, 축게라서 참는다.....
조금더 알아봐라...................조선과 고려의 차이를.......
그엄청난 차이를 모른다면.. 헛지랄.
도나201 15-04-22 22:41
   
반박하고싶지만,, 축게라서 참는다.....
조금더 알아봐라...................조선과 고려의 차이를.......
그엄청난 차이를 모른다면.. 헛지랄.
마별창 15-04-22 22:42
   
고구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타샤 15-04-22 22:44
   
저도 덧붙이자면, 고려의 몽골 지배기나 일제 침략기나 다른게 없습니다.

우선 왕은 고려의 왕, 조선의 왕이 왕이었습니다.
예를든다면 1910년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하고 1916년 순종이 승하하고 의친왕이 왕이 됩니다.
일제가 조선의 왕을 없앤게 아닙니다. 표면적으로는 입헌 군주국 형태 였어요.

실질 통치기관은 고려는 정동행성, 조선은 조선 총독부(통감부에서 명칭이 바꼈죠?)

그 외에 일제하의 조선에서는 조선시대의 원로 기관인 중추원이 운영되었습니다.
초대 중추 원장? 암튼 그런 사람이 송병준 입니다. 대표적인 매국노중 한명이죠.
중추원엔 당연히 일본인은 없어요. 조선의 귀족 원로 기관이니까...


또, 고려왕은 몽골의 부마였고, 조선왕(의친왕은 아니지만, 영친왕은)은 일본왕의 부마였죠.
태평양 전쟁 때문에 일본이 망해서 끝났기에 망정이지 몇십년 더 지속되었다면 일본왕의 부마인 조선왕을 지금도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