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fa.or.kr/news/news_interview_view.asp?BoardNo=1683&Query=Gubun%3D11401
경기 종료 후 슈틸리케 감독 때문에 선수들이 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최용수 감독은 “개인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모두들 자기 위치를 잘 지켰다는 점에 만족한다”며 “이미 선수들이 슈틸리케 감독이 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부분이 오히려 우리한테 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