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감독의 고집과 꼰대로
쑥쑥 자라나는 재능을 짓밟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되는게 그게 제일열받네요
징계로 경기경험 쌓으러 온 선수들인데
길들이기식으로 선수들 자존심 짓밟아 버렸기 때문이죠
기껏 스페인에서 그 먼거리를 비행기로 이동해서 힘들게 왔더만
길들이기식 후반 44분 교체출전은 뭐고
또 이상한 포지션 파괴로 후반에 징계성교체 아예 맞지않은 옷을 입혀버렸어요
감독눈에 아무리 백승호 보다 더 잘한다 싶어도
제 포지션에서 뛰게 해줬어야 맞습니다.
이게 자신감저하로 성장까지 방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