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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5 14:31
[잡담] 너무 지나치게 띄운 뒤에 기다렸다는 듯이 좀 까지 맙시다..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216  


이승우를 하늘 높이 너무 띄워서..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가차없이...

까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어린 선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또.. 지나치게 또 까는 분위기

둘다 좋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이승우 의 성장 잠재력은 지금의 손흥민 정도만 성장해도 충분히

훌륭한 선수 입니다.. 애초부터 메시 는 역대급 초 슈퍼 선수인데 될 턱이 없죠..

진짜로 메시 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판단 미스임..

지나치게 띄우지도 말고 지나치게 깍아 내릴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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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5-05-05 14:34
   
띄우는 사람은 계속 띄우고

까는 사람은 나름 까고

관심없는 사람은 계속 관심없는 것 뿐...

그저 자연스러운 대중의 정보 유통 생산 과정이죠.

그 와중에 옳다 그르다 설왕설레 자체도 또한 당연한 흐름일 뿐.
그럴리가 15-05-05 14:38
   
일단 메시급 기대하는 사람으로서 난 깐적 없습니다만.
씨카이저 15-05-05 14:39
   
맞는 말입니다
고랩 15-05-05 14:42
   
깔데가 있으면 깝니다.
근데 암만 봐도 깔데가 없는데 대체 왜 까는지 이해가 안됨..ㅋㅋㅋ
     
서명원지단 15-05-05 15:09
   
이영표 ㅋㅋ
고랩 15-05-05 14:48
   
어린 나이에 장기간 징계라는 일생일대의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중심 흔들리지 않고 잘 해나가는 모습 보면 없던 기대감도 솟아나는 판국입니다
이번만 해도 환경 다른 곳에 던져져서도 나대거나 좌절하는 기색 없는 굳건한 멘탈 보면
참 인재구나 싶고 매라는것도 필요 없어 보이는데 굳이 매를 드는 기사들 보면 참..
어이가 없을 지경이구요..
아안녕 15-05-05 14:50
   
이런글 좋습니다 역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