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과연 우리나라 유소년이 해외를 가서 더 좋게 성장할지 국내에 있어야 더 성장할지에 대해서는 저도 모른다고 위에 댓글로 적었네요
단순히 교육 문제가 아닌 복합적인 요소가 유소년 성장에 영향이 있으니까요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유럽(EPL,라리가 분데스 세리에 리그앙)에 많은 유소년들을 보내고있으나 아직까지 대표팀으로 올라온 선수들이 몇 없죠
(나이 문제이든 기량 문제이든)
그레서 표본이 적다한거고요
한국유소년시스템의 가장큰 문제는 경쟁이 적다는부분과 교육커리큘럼이 세밀하고 체계적이지 못하다.
지도자들의 수준이 떨어진다 이런부분 이라고 봅니다. 또 강압적인부분 그대로 남아있어요.
과거처럼 후드려패는부분이야 줄어들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교육의 문제와 한국유소년시스템의 문제는 일맥상통합니다.
우리나라교육도 암기식, 대학입시용 공부아닙니꺼. 축구도 매한가지.
교육이 스스로생각하게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는부분조차도 일반학교교육과 축구가 똑같은 문제를 갖고있습니다. 창의력 제로. 이승우인터뷰에 답이 다 나와있음. 경쟁이 있어야 치열하게 노력하는데 클럽조차도 학원식으로 3년단위로 치뤄지기에 그런부분이 없다는것과 지도자들이 성적에 연연하다보니 기계적인 축구를 강요한다는부분, 자유롭게 스스로의 창의력을 발현하는걸 사전에 차단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