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르모의 마우리지오 잠파리니 회장은 최근 이탈리아 일간지 ‘지오날레 디 시실리아’를 통해
“나는 10일 혹은 최대 15일 내로 디발라의 미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소 3팀이
디발라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경기에 출전한 디발라는
13득점과 10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했다. 득점은 리그 공동6위, 도움 부문에서는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충분한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디발라를 이적시킬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다만 그 기간을 10일에서 15일 사이로 한정시켜 경쟁을 부추겼다.
이어 “우리는 디발라와 그의 에이전트를 만나 그의 이적건을 조속히 처리할 것이다. 디발라는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훌륭한 선수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잠파리니 회장은 그간 디발라의 이적을 위해선 최소 4,000만 유로(약 485억 원)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못박은 바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36513&date=20150507&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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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안 팔릴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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