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체험해본 다른 많은  선수들은 신경도 안쓰시네요

그리고 다른 글에 추가적으로 댓글 적었습니다 확인하고 오시죠

네 무슨말씀이신지알겠네요. 해외나가서 적응으로인한문제 기량으로인한문제로 실패하는경

우도있겠지만. 오직"축구교육" 이라는것만봤을땐 유럽에서 성장하는게 확률적으로 더높습니다. 전

통적이고 게다가 우리나라보다 강한팀이수두룩하죠. 그만큼 보는눈도높고 더좋고 전문화된 전문가

들도 많을꺼구요.

손흥민보세요 고등학교때 한국에있었으면 함부르크에서 18세때인가19세때부터 데뷔해서 어린

나이부터 프로에서 경험을쌓을수있었을까요? 그것도 분데스리가에서?

국내선수 재능있는선수중엔 해외나가서 성장한괜찮은선수가 슬금슬금나오고있죠. 이승우는뭐 말

할것도없구요. 더이상왈가왈부하지말죠 국내유소년육성이잘되서 안좋은건없죠. 근데 발전할게있

으면 안주하지말고 계속발전시켜야죠. 지금도 좋으니 괜찮다라는 방식의생각은 안된다고봅니다.

tlnist님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국내도 충분히 좋아졌는데 왜 유럽시스템만 빠는거냐 라는것에대한

불만이신것같은데 여기서정리를해드리자면 욕먹을만한 시스템을 가졌던때가 분명하게 있었다는

겁니다.

막줄은 누구나가 다 인정하죠  지금도 더욱 유소년 교육이 발전해야하고요

지도자의 레벨향상, 그리고 프로팀들도 좀더 선수육성에관한 세밀한 커리큘럼을 짜야합니다.

시설 인프라는 이미 상당히 올라왔어요. 하드웨어는 되는데 현재 소프트웨이가 부실한상태라고 판단합니다.

결국 가르치는 지도자들의 레벨향상이 절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