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 못할때 진짜 암걸림

저번달 리그 경기 에서 쓰루패스 찔러준거

호흡 안맞아서 동료가 안뛰니깐 Fu  xx  외치던데여

ㅋㅋ 국대오면 인성으로 먼저 까일듯

동료들이 불편해하고 주눅들지도 모르자나여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들어 잘하는거 같은데...기성용하고 잘맞는 듯 합니다. 기성용 골도 쉘비 어시스트로 넣은 게 많고.

맥면가보다는 나이가 생각보다는 어린 선수던데...요세들어 점점 축구에 눈을 뜨고 감을 잡아가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때도 있는듯 ㅋ

손흥민이랑 동갑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선수 너무 어린 나이에 버풀 데뷔했다가 성질 못 참고 경기 망치고 해서 국내서는 22살인가에 끝난 선수....ㅋ
지금도 23살인가로 암....
근데 어떤 사람들은 저 애가 28살은 된 선수로 알던....ㅡㅡ
국내 일부 축구팬은 어린 선수를 너무 일찍 판단하더라고요.
보통 23살까지는 유망주로 보고 실수를 해도 좀 관대해야는데....
26살부터가 전성기고....
쉘비가 기성용을 보고 배우는 게 많은 거는 확실함.
처음에는 이 선수 기성용 있을 때도 자기 혼자 주연 배우 될려고 무지 막 하다가 망친 경기 몇 경기 됨

쉘비 프로 경력을 보니 2007-2008년 시즌 당시 챔피언쉽에 있던 찰튼에서 프로데뷔를 한거 같더군요. 2008년 4월 반즐리 상대로 프로데뷔

쉘비가 92년생이던데(2월생). 그럼 만 16세 2개월에 프로데뷔한셈....

당시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 취급을 받았던 선수인거는 맞는듯 합니다. 저 나이에 프로데뷔하는데 쉬운게 아니니...

그리고 2010년에 리버풀같은 빅클럽과 싸인. 생각해보면 기대만큼 성장해주진 못한 선수지 그 재능이나 가능성은 상당히 높게 평가 받은 선수인듯 합니다

퍼거슨한테 레즈더비중 삿대질해서 국내에 안티 엄청 많이 생겼었죠

올시즌 엄청 성장한듯 해요. 현재 스완지 에이스나 마찬가지. 기복이 좀 있는데 컨디션 발딱 선 날은 엄청 위협적임

요즘보면 스완지의 에이스던데요.. 예전 토나오던 시절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잘해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