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로 바뀌고 0회임.ㅋ
EPL우승이 아니라 통산 우승전적이고..
맨유가 퍼거슨이 감독 되고 통산 우승 역전한거죠.
그리고 그런 과거의 영광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우승권은 커녕 빅4진입이 목표인게 리버풀의 현실이죠.
이런게 한두해있는 리빌딩 때문이라면 명문이라 언제든 일어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우승못한게 십수년이 넘어간다면 단순한 리빌딩 문제가 아닌거죠.
그냥 그팀 수준이 그런거지..
그저 과거에 잘나가던 명문팀. 이게 리버풀이죠.
지금 밀란이나 인테르가 그렇죠.
그나마 유베는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오는거같지만..
리버풀이 다시 과거의 영광을 찾으려면 적어도 리그우승 한번정도는 있어야지 않을지.
그나마 챔스우승은 있었지만 그것도 꽤 오랜 옛날일이고..
레버쿠젠이랑 리버풀 간격이 크지않죠. 잘 아시네요.
도찐개찐입니다.
근데 소수 리버풀 팬들께선 리버풀이 아주 대단한 명문이라서 손흥민은 부르면 당연히 가야된다는 투로 이야기하던데요?
머리가 나쁜거라나?
그리고 그 준우승은 도대체 몇년만에 한겁니까?
게다가 그 바로 다음해에 스트라이커 하나 빠졌다고 우승경쟁은 커녕 챔스권도 간당하네요?
무엇보다 챔스에선 리버풀 뭐했죠?
그렇게 16강 별거 아니라니 조별은 당연히 통과했겠네요?
전년도 준우승 팀이라니 ..
현재 리버풀 팬카페에서는 매우 신중한 분위기고 일방적 환영도, 일방적 반대도 없는 상황입니다. 작년도 준우승 팀이지만 팀 핵심 선수 한명이 이적했고 그 다음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 내내 전력을 이탈했습니다. 팀이 전면적으로 개편되면서 새로운 선수들 적응에 시간이 오래걸렸죠. 단순히 성적만 가지고 비꼬우면서 팀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성일 : 15-05-0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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