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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9 16:55

[잡담] 역시 인천은 잘하네요.

글쓴이 : slayer

초반에 케빈의 머리에 갖다대는 롱볼 위주였는데 이젠 케빈의 피지컬을 활용한 사이드 공략과 역습전술이 굉장히 돋보입니다.

특히 김인성과 이천수를 써 먹는거 보니 김도훈 감독이 선수활용을 잘 하는거 같네요. 중원에서 조수철과 김도혁이 많이 뛰어주고 특히 수비시에 공간을 서로 커버해준다던가 걷어낼때도 막 걷어내는게 아니라 인천선수쪽으로 경합을 일단 시키는게 참 인상적입니다.

늑대축구라는데 늑대의 특성이 먼지 잘은 모르겠고 왜 인천이 지지않는지는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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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별로 15-05-09 17:04 인천 경기는 많이 본건 아니지만 김인성 선수 좋아보이더군요. 오늘도 괜찮은거 같고 인천이 그래도 올시즌 나쁘진 않은 성적 거둘거 같기도. 일단 말씀하시는대로 여간 해선 지지 않는 축구를 하니 다만 케빈이 침묵하고 있는 부분. 물론 경기력에서는 나쁘다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과거 케빈 생각하면 득점포를 꾸준히 터트려줘야 하는데 인천 경기는 많이 본건 아니지만 김인성 선수 좋아보이더군요. 오늘도 괜찮은거 같고 인천이 그래도 올시즌 나쁘진 않은 성적 거둘거 같기도. 일단 말씀하시는대로 여간 해선 지지 않는 축구를 하니 다만 케빈이 침묵하고 있는 부분. 물론 경기력에서는 나쁘다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과거 케빈 생각하면 득점포를 꾸준히 터트려줘야 하는데



		slayer 15-05-09 17:10 사이드에서 주로 풀어나가는데 중앙에서 케빈을 지원해주는 선수가 없네요. 득점력이 안좋은 부분은 분명 케빈의 잘못이긴 하지만 현재의 케빈의 활용법은 득점을 기대하기 보다는 전방의 연결고리 역할을 주문하는거 같습니다. 인천의 끈끈함에 말씀하신대로 케빈의 기여도도 크다고 봐요. 사이드에서 주로 풀어나가는데 중앙에서 케빈을 지원해주는 선수가 없네요. 득점력이 안좋은 부분은 분명 케빈의 잘못이긴 하지만 현재의 케빈의 활용법은 득점을 기대하기 보다는 전방의 연결고리 역할을 주문하는거 같습니다. 인천의 끈끈함에 말씀하신대로 케빈의 기여도도 크다고 봐요.



		지브 15-05-09 17:18 후반 제주가 엄청나게 몰아치고있음. 제주가 잘하네요.. 윤빛가람 완전 패스마스터인듯 ㄷㄷ 후반 제주가 엄청나게 몰아치고있음. 제주가 잘하네요.. 윤빛가람 완전 패스마스터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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