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국팀이라고 뭉뚱그려서 호도하는 사람 있는데요....
최소한 서울은 일본팀한테 강함....
특히 최용수 부임 후는 더 강하고....
성남도 아주 약할 때도 무는 잡았던 기억....
가장 약한 팀이 전북이고...
최강희 감독 대 일본전 기록보면 처참한 수준이고....
윤성효 시절까지만 해도 수원 일본팀한테 약하지 않았던 기억임...
근데 서정원 감독 되고 2-6 대패에.....
그것도 홈이었던 기억.....
포항도 그리 일본한테 강한 기억이 없음....
아챔에서 가장 강하게 우승한 건 울산
무패 우승.....
아마 최초 같은....
전북.포항.수원이 요 몇년 일본한테 털리고...털려도 무지 털림....
짜장팀한테도 털리면서 광저우 자신감 상승에 우승까지....
예전 한국팀한테 승점자판기였던 베이징도 요새 자신감 많이 상승....
아챔 나간 몇 팀이 2-3팀이 문제임.....
그걸 전체 케클팀이라고 호도마는 건 좀 아닌 듯.....
털리는 팀들 유형은 비슷함...
전술이 너무 구시대적임....
가시와는 일본팀들 매년 아챔 나오는 팀이 많이 바뀌는데도....
상대적으로 자주 나오는 것 같음...
아챔 경험도 많이 쌓이고....
그리고 일본 경우 아챔에서 성적이 안 좋아서 제이리그쪽에서 일정 조정 많이 했다고 함....
성남이 뭔가 일을 낼 것 같은데....
황의조 부상이 나아야 하고....
중앙에서 제2 전성기인 김두현이 잘 하면....
서울은 선수를 너무 팔아먹어서....
gs는 그 돈 다 어디에 쓴거지....
요새는 무슨 서울컵을 한다고 하질 않나....
코묻은 유치원생들 돈 노리고 무슨 100만 회원 모집한다고 하질 않나...
하필 짓는 다는 것도 인조구장들....
저 인조구장 일본 방사능 오염 재질로 짓는건가...
대학생들 효창운동장 인조구장으로 인해서 축구 접은 애가 한두명이 아닌데...
서울을 2번째로 응원하지만 최용수 까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됨....
매년 핵심 선수 다 팔아치우는데도 챔스 올해도 16강 갔음...
리그도 초반 삽푸다가 슬슬 올라오고....
고광민 이런 넘들한테도 기회주는 거 보면....
저 애는 경기마다 구멍임...
그런데도 기회를 줌...
보살임......최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