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술 만 가르치기 때문에 기술은 몰라도 축구를 잘하는 선수 없다.
이런 내용의 기사가 최근에 이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손흥민이 아버지랑 1대1로 교육 받은 것이
슈팅이나 가끔 보여지는 뛰어난 퍼스트 터치에서 빛을 발휘하지만, 기술만 익혀오던 방식에서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되기에는 머리가 굳은 상태에서 시작했다고 할까요...
한국에서 기본기 연습 체력 훈련 엄청 시키는데, 거의 그것만 한다고 하지요. 우리도 잘못 알고있었던
것이 기본기가 부족해서 기본기 훈련을 많이 해야한다고 하던 그것이 사실은 빛살 좋은 개살구였던
겁니다.
축구를 잘하는 선수를 만드는게 앞으로 우리나라의 목표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