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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00:55
[잡담] 프라이부르크 강등에도 웃고 있을 한 선수
 글쓴이 : 인정어인정
조회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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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브레멘에서 포텐 터진 디 산토, 독국 기대주 다비 젤케에게 밀리며 출전 못하다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지동원 영입 실패로 급하게 임대로 프라이부르크가 데려온 닐스 페터센

18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 해트트릭!(데뷔전)

이후 20라운드에 부상당하고 26라운드에 복귀

26라운드 아욱스부르크전 1골

30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 2골

31라운드 파더보른전 1골

3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 1골(결승골)

34라운드 하노버전 1골

후반기에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오늘경기도 골을 넣으며 12경기 9골 1어시스트를 기록.

브레멘으로 복귀 할 시 젤케는 이미 팀에게 8m유로를 선사하며 라이프치히로 이적.

팀의 주포 디 산토와 쾰른에서 좋은 활약하고 이적해온 안토니 우쟈와 주전 경쟁을 하느냐

아니면 후반기 활약을 본 다른 리가팀들이 노릴테니 적당한 팀 골라서 이적 하느냐일듯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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