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4-10-26 23:57
[잡담] 국대에서 손흥민을 원톱으로 시험해볼 때가 된 거 아닐까요?
 글쓴이 : 머신되자
조회 : 735  

손흥민을 원톱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지공시 볼 컨트롤이 안 좋아서 키핑이 안되고 따라서 유기적인 연계플레이가 안되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올 시즌 보면 키핑력이 매우 좋아지고 그에 따라 연계플레이가 향상된 모습을 보입니다.
레버쿠젠에는 키슬링이라는 원톱이 확고부동해서 손흥민을 원톱으로 시험하지 않지만,
확실한 원톱이 없는 국대에서는 손흥민을 원톱으로 시험해 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볼키핑력이 안 좋았던 함부르크 시절에도 원톱으로 간간히 나와서 낙제점은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almain 14-10-27 00:03
   
함부르크때 투톱으로도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루드네브스랑 공존하려고요.

제 기억엔.. 고립이 되긴했어요. 그당시엔 아들러외엔 수비력이 제로수준...

미드진도 중원은 매번털려주고요.. 그래도 역습상황에서 공날아오면 잘넣어준.

시도해볼만하죠.
님님님님님 14-10-27 00:04
   
저도 꼭 한번은 보고 싶은 포지션임 손흥민 원톱!
전지현 14-10-27 00:07
   
손흥민 극대화시키면 시켰지 뭐 하러 원톱에 놓고 능력을 깎아먹음?

후리한 윙포가 제일 잘어울림.
전지현 14-10-27 00:09
   
손흥민 극대화시키면 시켰지 뭐 하러 원톱에 놓고 능력을 깎아먹음?

압박이 후리한 윙포가 제일 잘어울림.
시차적관점 14-10-27 00:13
   
투톱은 몰라도 원톱으로 놓으면 항상 수비가 붙어있고 피지컬적으로 경합해야될 상황이 많고 해서

그다지..
나르샤90 14-10-27 00:15
   
손흥민 경기 잘보면 공을 페널티 박스바깥에서 받는걸 좋아하던데 그자리에서 슛이나 2:1로 침투하는거 좋아하는거 같음.. 원톱보다 2선이 더 편하다는 글 본거같기도 하구요
후니훈이 14-10-27 00:18
   
손흥민은 절대 안되지..
미래의 국대 원톱은 지동원뿐이 없음
김승대나.. 김신욱은 아시아 이외엔 검증이 안되었고..
후안리켈메 14-10-27 00:19
   
CF 포지션이라... 하긴 시험을 해보긴 해야겠지만 전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손흥민이 그정도로 피지컬적으로 파워가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그 포지션은 여러가지 임무중에서도 버티고 잡아주는 플레이가 필요한데
상대 센터백과의 몸싸움에서 잘 해낼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거 같네요.
볼매 14-10-27 00:28
   
장점을 극대화해야져
리차일드 14-10-27 08:19
   
이런얘기는 2선자원이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가 있을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