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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1 10:56
[잡담] 그나저나 국대가 기성용 없이 사는법을 배워올지...
 글쓴이 : 루시드
조회 : 557  

최강희때도 기성용없을땐 쿠웨이트한테도 빌빌대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단순히 미얀마라고 약하다 치부하기엔 국대모습이 너무 실망적이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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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별로 15-06-01 11:01
   
전북 최보경 선수가 기성용이 하던 롤을 맡아서 하는것인가...사실 지금 국대에서 기성용 존재감은 큰 비중인지라...후방에서 기성용 없으면 전방으로 패스 줄기가 원활히 나가기도 힘드니..
     
루시드 15-06-01 11:06
   
예전 홍명보가 하대성/이명주 쓸떄처럼 아예 다른 롤을 줘야하지 싶음.

기성용 역할을 맡기기엔 좀..
차두으리 15-06-01 11:38
   
정우영 장현수 최보경
조세물있뉴 15-06-01 12:06
   
최보경은 좀 더 수비적인 선수로 알고 있는데 기성용 역할보다는 박주호 역할이 맞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우영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생이닷 15-06-01 13:33
   
사실상 정우영이 대체자입니다
한국영 최보경은 수비형이고
장현수는 수비수치고 빌드업 좋지만
제1옵션 수준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