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5060114365138/?section_code=0
기존 최연속 득점 기록의 주인공은 대전시티즌의 서명원이였다. 지난 해, 데뷔한 서명원은 데뷔 2경기 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단번에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또한 이 골로 기존 김은중이 갖고 있던 만 18세 358일이라는 대전시티즌 최연소 득점 기록을 만 18세 346일로 갈아치웠다. 황인범이 이 기록을 일년만에 18세 253일로 단축시키며 프렌차이즈 스타의 계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