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러시아 월드컵이 제 생각에는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19살부터 대표팀에 들어와 많은 부담을 갖고 경쟁을 하면서 치열하게 했던 것 같아요. 서른이 넘어가면 축구를 좀 바라보면서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국가대표 은퇴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다
성용이는 일단 소유하고 좌우로 뻗거나 하는것을 선호하는데 아스날은 빠르게 논스톱으로 돌리는것 선호해서..
성용이가 가면 전개 스피드를 높일 수는 있으나 만일 적응못하면 박따봉 꼴 나는거죠.. 뱅거는 자기스타일 맞는선수로만 best11 짜서 그선수만 돌리는걸로 유명한 감독이라.. 기회자체를 안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