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시차적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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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꾸준히 나오고 하면 뽑으면 되죠..

과거 행적이야 .. 그렇게 따지면 기성용도 뽑히는데..

그냥 원점으로 돌아가서

소속팀에서도 계속 나오고 좋은 폼을 유지하면 뽑으면 되는거고..

지금 오히려 김진수가 한달짜리 부상에 경기 감각 회복 뭐 이런거 따지면

윤의 활약은 반갑죠..

지금 오히려 구와 홍이 문제죠..

홍도 계속 못나오고 구도 잦은 부상에 나와도 뭐 하는게 없고..

지금 상태면 안뽑는게 맞죠..

이건 박주영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면 되죠..

리그 경기 계속 나오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하고 폼이 괜찮다 싶으면 뽑는거죠..

지금 중동파가 얼마나 많이 뽑히는데 박은 명보와의 커넥션문제때문에 괘씸해서 뽑으면 안된다?

원칙대로 가야죠..

지금 두경기 뛰었나? 앞으로 아샨컵까지 지켜보면될일이죠..

명보는 그냥 말을 말던가 원칙 운운하면서 분위기 잡아놓고 막판에 다 엎어버리고 하니까 뭇매를 맞은거고..

결과도 그지 같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