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02816360061/?section_code=99
여기에 보면 호날두가 가장 낮은 배당률 0.167배(1대6)를 기록했다(배당률이 낮은 수록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배당률 1대6이라는 수치는 거의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만큼 올해 호날두의 퍼포먼스는 ‘괴력’에 가깝다.
호날두에 이어 2위인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6배(6대1)이다. 그리고 토마스 뮐러(20대1), 마누엘 노이어(25대1), 필립 람(25대1), 아르연 로번(33대1), 네이마르(33대1), 하메스 로드리게스, 가레스 베일, 앙헬 디마리아(이상 40대1)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