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라고는 하지만, 확실히 최근 국내에서 축구에 대한 열기는 좀 가라앉은 편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물론 상대가 약체이긴 하지만, 확실히 이야기거리나 관심도 등에서 개인적으론 2010 후론 조금씩 침체되는 느낌이네요.

사실 어제같은 경기였으면 헬게이트 오픈이 아니라 아직도 헬 그자체 였을 텐데... ㅎㅎㅎ

뿌리는 점점 튼튼해지고 넓어지는 반면에, 성인급의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비단 국내리그관계자들뿐만이 아니라 국가대표팀 관계자들도 좀더 적극적이고 참신한 자세를 보여줘야할 시기인 거 같습니다.

어제 경기는  철저히 중앙만 고집하면서 좋은 지점 에서의 파울을 유도해 세트피스로 골을 노린게 적중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건 시청률 안들어가나요??? 요즘 거의 다 인터넷으로 봐서...

제가 알기론 티빙같은 사이트 등도 포함시키는 개선안?이 준비중이라고는 들었는데, 아직까진 순수하게 티비(그것도 집계하는 기계가 있는 가정만)로 보는 것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4프로면 대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