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5061712034127/?section_code=11
최근 종합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구단들은 경기장의 육상트랙으로 인해 관람석과 그라운드 간 거리가 먼 불편함을 줄이면서, 더욱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임시관람석을 설치하는 추세다.
2008년 부산아이파크(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가 처음으로 가변석을 설치해 현재까지 운영해오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출발한 서울 이랜드 FC(잠실올림픽주경기장)를 비롯해 대구FC(대구스타디움), 부천FC1995(부천종합운동장), 충주험멜(충주종합운동장)이 가변석을 운영중이다.
이번 가변석 가이드라인은 현행법과 K리그 안전가이드라인, K리그의 관람환경을 적극 고려해 작성됐으며, 가변석의 목적과 전제, 승인절차, 설치 및 운영 등이 상세히 담겨 있어 가변석을 운영하거나 앞으로 운영할 구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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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구까지는 봤는데, 충주도 가변석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