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진출국은 최종예선 자동진출 메리트가 필요할듯
뭐 월드컵에서 수준 떨어지는 팀이 강팀을 상대로 탠백을 구사하는 부분과
상대적인 관념으로 볼때 아시안 축구 변방국은 아시아 강호들을 상대로 탠백을 구사하는 상황과 일치하지만
현실로는 월드컵에서 통하지도 않는 아시아 강호들을 상대로도 요행성 탠백축구를 하는팀이랑 동일선상에서
경쟁해야 되는 부분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2차예선 팀중 최종예선에 오를수 있는팀도 아시아 강호들 때문에 최종예선에 못오를 확률도 높아지고
상대성이라고 생각 할 수있지만 아시아 축구 수준을 감안할때 저해 되는 요소가 분명합니다.
탠백은 개인전술이 뛰어난 스페인이나 아르헨티나 같은팀도 이란이나 이라크에게 1골밖에 못넣을 정도로
깨기 힘들기도 합니다.
일본이 싱가폴한테 비겼다고 웃을일도 아니고 우리가 미얀마한테 2:0으로 이겼다고 이거밖에 못하냐도
진짜 아니올시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어제 미얀마는 골을 실점해도 수비만 하고 있고 수준차 때문에 공격을 못나오는 부분을 감안 하더라도
실점후에도 수비에 9할을 두는 축구로 동일선상에서 경쟁해야 된다 라는 부분은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남미같이 피파가입국이 적지만 수준이 높은것도 니고 아시아는 엄청나게 넓은데 수준차는 하향평준화에
그나마 강팀하고는 하늘과 땅차이 슛팅 30개씩 날리고 1골 도 못넣는 나라가 월드컵 나가는 상황도 문제지만
저런팀들한테 시종일관 수비만 하는 팀은 더 문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