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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0 02:50
[잡담] 아주 옛날부터 헷갈리던거
 글쓴이 : 카모디
조회 : 725  

국대경기 볼때면


공이 우리편 지역으로 넘어오기만하면 불안한게


진짜 수비가 불안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내 팀에 대한 감정이입이 강하게 들어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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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15-06-20 03:05
   
둘다죠.
     
카모디 15-06-20 03:08
   
으..명답
헨진Ryu 15-06-20 03:14
   
어쩔때는 백패스였다가, 정성룡이였다가
요즘은 좀 덜하지 않나요 ~
     
카모디 15-06-20 03:19
   
지난 3년동안 특히 더 그랬는데
볼 돌릴때야 어쨌든 뻥차버리면 그만인데
수비 전환할때 2vs6(수비)상황 정도만 돼도 속수무책이더라구요 ㅡㅡ
          
헨진Ryu 15-06-20 03:27
   
맞아요 어느순간부터는 유효슈팅오면 골먹었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수비전환할때는 더더욱 불안하구요.
               
빨간단무지 15-06-20 04:10
   
02년 월드컵때 제외하고는 수비가 튼튼했다고 생각했던적이 없는거같아요.

사실 02년 월드컵때도 우리진영만 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 은어로 똥줄탄다고 하죠.
당시에는 워낙 강팀들과 붙어서 후자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은 윗분 말대로 둘다인거같아요
     
만시스 15-06-20 07:23
   
예전에 백패스는 베어벡 시절 김동진 김상식이 중앙수비 볼때 까진 그랬는데 그 시점을 이후로 그 이후 부턴 백패스는 과거에 비하면 거의 사라 진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대신 집중력 잃고 어이 없이 공간 내줘 먹는건 뭐 고질병인듯 허정무땐 뭐 홈 안방 신화를 기록 할정도로 이겨 대기도 했었고 허정무 막바지 부터 정성룡이 등장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