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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09:46
[잡담] 올림픽팀 '골짜기 세대'의 반란 보라
 글쓴이 : 만렙고블린
조회 : 661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3&aid=0002995015

[내년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 인터뷰]

"눈에 확 띄는 선수 없다? 축구는 개인이 아닌 팀… 리우서 사고 한번 칠 것"

"1987년 고교축구선수권서 우승한 게 가장 기억난다"


솔직히 별로 기대안했는데 원정에서 프랑스 1:1 튀니지 2:0보고 기대감 급상승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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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관점 15-06-24 09:50
   
갠적으로 저 나이대는 팀으로서 완성도 보다 튀는 선수 몇명 발굴하는게 더 소중하다고 보는데..;;

아쉽네요
     
druid 15-06-24 14:06
   
u-23 정도면 성인팀이랑 다를게 없어서 발굴의 의미는 청대들보다 적다고 봅니다.
오히려 23살이면 대표팀 이전에 각자 팀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할 나이죠..
올림픽(군면제)라는 특수한목적으로 조직되는 팀인만큼 연령별 대표팀 이긴 하지만
결과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리차일드 15-06-24 14:55
   
저도 윗분처럼 U-23은 준국대급이라 생각하고.. 프로팀에서도 어느정도 하는 선수가 주축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많이 안봐도 브라질, 멕시코같은 경우만봐도 군대의 특수성을 제외한팀들도 국대급 선수들을 데려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