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87934
2016년 1월까지 선수 영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바르셀로나는 타팀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선수의 복귀를 통해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사비 에르난데스(알사드)가 떠난 자리를 세비야서 임대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조기 복귀시켜 메울 계획이었다. 수아레스는 2013년 바르셀로나B팀에 합류한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 세비야와 2년 임대 계약을 체결해 뛰고 있다.
하지만 FIFA는 임대 복귀에도 철퇴를 내렸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에 따르면 FIFA는 수아레스를 복귀시킨다 해도 2016년 1월까지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수아레스의 계약이 2년 임대이기에 조기 복귀도 영입에 해당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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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네요...
백승호 올해 9월 복귀설과 내년 1월 복귀설이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조심스럽게 내년 1월에 복귀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