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히딩크죠
적어도 다른 감독들보다 10배는 더 욕먹었습니다
프로팀 감독 전체가 들고 일어나 욕하고 그게 신문기사(좃선일보)에도 연재식으로 실리고 체코한테 0대5로 지고 몇개월간 까이고 나중에 프랑스한테 무조건 이긴다고 큰소리 인터뷰했다가 0대5로 또 질때도 까이고 북중미 원정에서 야구강국 쿠바랑 축구로 비겼을때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죠.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한국선수들이 체력이 좋다고 하는데 히딩크는 따로 체력훈련만 시킨다고 욕 먹었고 체력훈련으로 인한 부상여파들로 선수들 부상에 시달리니까 체력훈련때문에 부상이 심해졌다 욕먹고 ...프로팀 감독이 히딩크 미친거같다고 .. 그때 박종환이었나 ㅋㅋ
특히 더 까인 이유는 인터뷰에서 아무리 부진한 경기도 그래도 우리팀 잘한경기다 라고 무조건 자평했던거였구요
작전회의때 흑인 여자친구랑 매번 동석하니까 그것때문에 또 까이고 .. 부진한경기 잘했다고 말하고 바로 휴가 떠나니까 그걸로 까이고 ...
그래도 차범근은 아시아예선에서 일본한테 한번 진거 빼면 압도적으로 성적이 좋았으니까 월드컵 후에 까인게 대부분이지... 처음 임기 시작 첫경기부터 월드컵 직전까지 까였던 사람은 히딩크가 역대급
히딩크는 인터넷이 활성화 된 시기라서 더 까이기도 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