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는 태국 킹파워 면세점 회장이 구단주고 태국 자본의 영향력이 큰 구단인데 올시즌은 의외의 호성적이었죠.
맨유에게 1:3으로 지고있다가 5:3으로 역전시켰던 그 경기가 제일 인상깊었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이번시즌 승격팀인 노리치 본머스 왓포드 이 세팀과 강등권 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죠.
오카자키가 분데스리가 만큼의 존재감을 보일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네요.
샬케04에서 자계로 영입한 푸흐스하고 오카자키가 거의 유일한 보강인 거 같은데 과연 레스터시티가 EPL 2년차에 살아남을지도 관심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