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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3 16:14
[잡담] FC서울 최용수 감독 "서울과 함께 한다" 잔류 결정
 글쓴이 : 축알못탈출
조회 :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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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연 15-07-03 16:17
   
결국 남았네요.. 대안이라도 있었으면 갔겠지만 현재 상태론 답이 없었죠..
씨카이저 15-07-03 16:22
   
20억거절하고 남은건 대단한데, 참 애매합니다
꼴레지오니 15-07-03 16:24
   
그냥 갔으면 좋았는데 ;;;
fc서울팬들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겠군요
왕쪽발 15-07-03 16:25
   
어잿든 저돈 거절하고 남는다는건 대단하다..
서울팬으로서 존경하지만..
이건 아니자나 라는 생각이 자꾸드네 ㅠㅠ
울묵뻬기 15-07-03 16:25
   
서울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파연 15-07-03 16:26
   
이제 종신감독 확정이라고 봐야겠네요. 팀에서 미안해서라도 선수들 사줘야 되겠는데..
리차일드 15-07-03 16:27
   
하,,
좀비스타일 15-07-03 16:30
   
솔직히 재미는 없지만... 선수 사주면 성적은 잘 만들거 같은데...팬들이 너무 싫어하는듯...
mr스미스 15-07-03 16:30
   
돈다발을 뿌리치다니 쉽지 않은 결정이군요
ultrakiki 15-07-03 16:33
   
아.....
별명별로 15-07-03 17:00
   
어제 KBS 스포츠 뉴스에서는 확정인거처럼 뉴스 나왔던데 ;; 어쩔라구...

그럼 기자 설레발이 결국은...뭐 제안 받은거 사실이고 고민한거는 맞지만 확정은 아니었으니...

이거 서울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는 좋은 뉴스인지 나쁜 뉴스인지...

포털 댓글 보면 중국가서도 행운을 빈다는 서울팬 댓글 많이 보였는데...훈훈하게 댓글달고 ㅋㅋ 앞으로 어쩔련지...
시리타이야 15-07-03 17:28
   
이러면 정말 서울에서 최용수 짜르기 어렵게 됐네요. 연봉상승도 피할 수 없을거구요.
     
리차일드 15-07-03 17:50
   
서울은 가라고 했었고 선택은 용수가 했으니 딱히 연봉 올려줄이유도 없겠죠

이미 연봉도 재게약할때 리그 최고수준으로 맞춰달라고 했다던데요
박뺑itback 15-07-03 17:31
   
그냥 가지..
캬릉캬릉 15-07-03 21:51
   
몇달전에 서울팬들의 아우성이 생각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