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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6 22:06
[잡담] 침체기 부산 깨울 당돌한 신인 김진규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281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2



김진규의 데뷔전에 긴장이란 단어는 없었다. 몸이 얼어붙기는커녕 미드필드에서 부드럽게 움직였다. 짧은 패스도 긴 패스도 곧게 뻗어 동료 발 앞에 떨어졌다. 템포와 속도도 적절했다. 과감한 모습도 보였다. 세차례 슈팅을 날리며 공격 본능을 뽐냈다. 슈팅이 빗나가자 아쉬워하며 승부욕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김진규는 부산의 U-18 팀인 개성고 출신이다.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과 대통령금배 우승 등을 차지했고 연령별 청소년 대표에 뽑히며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개성고 졸업 후 대학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프로 무대를 선택했다. 오매불망 기다렸던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


현재 대전의 황인범이나 전북의 장윤호보다 1살 더 어린 18살이네요.


잘 자라길~ 그리고 정몽규회장님은 윤감독 쫌...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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