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반대로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생기기 마련이죠.

중국이 아무리 외국인용병쿼터를 늘린다고해도... 1,2부 40개팀으로 잡아도 약 100여명의 용병에서 자리를 채워질거라고 봅니다. 물론 중동의 오일머니도 있긴 하지만... 분명히 중국 시장의 외국인선수 수요는 한계치가 있죠. 다이렉트로 중국으로 넘어가는 인원도 한계치가 있을테고

그렇다면 앞으로 용병들을 데리고 올때 K리그에서 활약시 중국리그에 스카웃되면 천문학적인 돈을 벌수 있다는 카드를 쓸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중국이 K리그에 대한 신뢰도는 나름 높기 때문에...

물론 이것 이전에 축구 본질에 다가서는 각 구단들의 자생방안과 노력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겠구요.

나중에는 진짜 저렇게 해야 될지도 모르죠. 어쩌면 용병 제한을 풀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겠네요.
출전선수 제한만 걸어놓는다면.. 국내선수들도 지킬수 있구요.

용병제한 풀어주는것 괜챤네요..
그동안은 국내선수보호위해서 용병제한 걸었지만..
현재처럼 무차별적으로 k리그선수 유출돼는 상황에선..
용병제한 풀어주는게 k리그 수준하락 막기위해서라도..
생각해봐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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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3+1이 아닌... 보유는 각각 1명씩 늘려서 4+1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물론 이러헥 할 여력이라도 되는 팀이 얼마 없겠지만..

서울 이 앞서가나요. fos 정책.. 선경지명 ㄷ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