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진핑 물러나도 중국축구 규모는 계속 커질거 같은데요..
확실히 첨에야 시진핑댐에 억지춘향격으로 부흥시킨감이 있지만..
지금은 투자한만큼 회수가 가능한 방향으로 중국축구가 굴러가고있어요..
광저우헝다 예를 들어보죠..
슈퍼리그경기당 입장수익이 15억20억 법니다..16경기 치루면 200-300억법니다
거기에 아챔 결승까지 진출하면
서울과의어웨이 경기에서 결승1경기로만 90억벌었죠..
아챔 조별예선3경기 16강8강4강결승전등 7경기 치룬다면 200억이상입장수익 올릴거라봅니다
근데 가장 큰 수익은 스폰서료로 들어오는 돈이 어마어마하다더군요..
헝다의경우 경기장보드광고 협찬사만 2000개넘는다더군요.
거기에 중국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장에서 중국축구단 메인스폰서 딸려면
수백억정도 우습게지불할중국기업들이 부지기수죠..
우리나라 아빠어디가중국판 ppl 스폰서료가 5억8천만위안 우리돈900억정도인데..
아빠어디가 중국판 방송사는 방송권역이 중국지역13분의1정도만 방송 송출돼요..
그런데 축구단이란건 중국전지역에 광고효과있거든요
앞으로 중국축구 규모가 시진핑 물러나더라도 더 커지지않을까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