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시누크 본인 으로서도 유럽 진출을 갈망 하는거 같은데 돈에 휘둘리지 안았으면 좋겠네요.

그돈으로 남미 유망주들 부르면 줄을설듯~

그보다 정대세 연봉이 3억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일본에서 6억불렀으면 그것도 못지켜준 수원은 김신욱한텐 이적료 20억에 연봉 6억이상 줄돈은 있단건가??;;

김신욱 정도면 K리그에서도 6억이상 받아야 이적할텐데??

근데 문제는 리그와 전북의 경우엔 아챔에서의 검증이라는게 있죠.

분명 이름값 있는 선수의 경우엔 실패할 확율은 적지만, 그래도 축구에서 리그와 환경은 무시 못하기에 ... 거기다가 적응기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해야하는 여름이적시장엔... 검증된 선수들을 더 원하게 되어 있죠.

분명히 20억 정도면 나름 쓸만한 남미나 동유럽 선수들 데리고 올 수 있지만, 문제는 그 선수가 적응을 할 수 있느냐겠죠. 자칫 돈은 돈대로 날리고 연봉은 연봉대로 날리는 최악의 상황도 무시할 수 없죠.

중국이 돈이 많다지만, 그래도 아시아권 특히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자꾸 노리는 이유 중의 하나도 그런거죠.

염기훈 믿고 김신욱 영입 할려는 건가? 염기훈 요즘 크로스 어시스트에 물 올랐으니..
아니면 유럽에 갈 수도 있으니 사업적으로 김신욱 영입하겠다는 건가?

김신욱은 외국인이 아닌니까요...쿼터에 안걸리는 한국선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