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체구가 작아 보이긴 하네요

확실히 달리는 상황에서는 굉장히 위협적이네요.. 하지만 공이 멈춘 상황에서 공을 지키는 동작은 확실히 힘에 밀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네요. 힘으로 안되면 좀더 많은 움직임으로 페이트 동작도 많아 지고 좀더 세밀한 개인기를 늘릴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슈팅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도 아직은 체력이나 체격이나 이런 피지컬 적인 성숙이 부족해서 일거라 봅니다. 사실상 성인팀에 데뷔하게 되었고 의학적으로 성장판이 남아 있지 않다면 어차피 키가 클 여지는 없으므로 그냥 피지컬 훈련을 했으면 하네요.

이 경기 심판매수급으로 편파판정오졋음 ㅋㅋ

이 영상보고 엄청 칭찬이 많져ㅋㅋ 어떤분이 이승우 못해보인다고 해서 또 어떤분이 반박댓글다셨는데 그 댓글을 빌리자면 드리블성공10에근접한선수 아주 드물고 타고난 스피드, 터치후 드리블까지 전환하는속도, 최전방 가장 압박이 심한 지역에서 2~3살선수들사이에서 볼 지키고 드리블치고 크랙+에이스노릇, 실패만 보지말고 가능성을 보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네염ㅎㅎ 다른선수들이 시도조차 못하는걸 승우는 계속해서 전진하면서 기회를 만드는데 이게 능력이라고, 이스코같이 좁은지역 제자리에서 탈압박하고 드리블보고 우와할게 아니라 저런게 더 효율적인 플레이고 파괴적인 플레이란걸알아야한다며, 바르샤가 그만큼 베팅하는이유가 다 있다고<<- 저도 완전 동감함// 아그리고 저 경기때는 피지컬훈련하기 전 임!

나이와 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장의 차이에요. 저기서 키가 멈추면 그때부터 뼈와 근육이 강해져요. 덩치가 더 안자라도 성장이 멈추면 그때부터 자동적으로 피지컬이 올라갑니다. 그러니 피지컬은 신경쓸필요 없고, 드리블이랑 패스가 기가 막히네요.

키는 개인적으로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느리게 쪼끔만 더 커졌음 해여. 제 개인적으로 바램으론 대충173~175정도, 몸무게는 그대로였음 좋겠어여. 그래야 승우스타일에 지장 안받을듯싶어염

이타적인 플레이 만큼은 꼭 필요해보이네요. 너무 볼을 끄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뭐 아직 완벽하지 않을 나이지만 패스플레이도 지향하는 모습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니에스타 같은 플레이 지향이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승우 연계플레이등 자주하고 잘해여 이타적플레이합니다..

당시 피파 주관 경기에 나갈수 없어서
카데테 A인 승우를 피파가 주관하지 않는 대회에 후베닐B 선수들과 같이 출전 시킨 경우가 종종 있었음
그런데 그 후베닐B가 후베닐A선수들과 만난 경기에도 나갔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게 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