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대중들에게 관심도는 적어지더군요. 일례로 남초카페들 보면... 여자배구, 농구... 심지어는 골프도 메이저인지 혹은 국대인지 혹은 국내팀에서 주전인지 보다는 ... 외모로 더 유명한 선수들이 많구요. 심지어는 통역관도 외모로 ;;;
그리고 롤케이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골프에선 몸무게가 어느정도 이상은 나가야 장타가 잘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예전 그 땅콩으로 불리던 선수(박세리 세대였는데)는 약 10여킬로를 일부러 더 찌우면서 선수생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