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님 역대 월드컵 2위 10개팀 년도별로 델수 있슴?
2위는 딱 그정도입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에서도 2위는 기억 안하는 판에 말이죠...
아니면 김연아처럼 정점찍고 2위를 하던가 아니면 2위찍고 정점 먹던가 해야하는데 만년 2등이면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까?
아사다 마오가 피켜판에서 오랜기간 기억될까요?
역대 최고 레젼드라는것도 이상한게
메시는 절대 안됩니다.
마이클 슈마허라고 한번 들어보셨죠?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때도 펠레라는 이름을 알았을거구요.
마이클 조던은? 마이클 타이슨은? 타이거 우즈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도 이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겁니다. 그들이 어떤 선수인지도 몰라도 또한 경기한번 안봤어도 이름을 알껍니다.
말그대로 레젼드입니다.
관심없어도 이름은 기억한다는 레젼드지요.
메시가 과연 시간이 흘러도 메시라는 이름이 사람들 기억에 남을까요?
하나 물어보죠.
펠레와 마라도나는 어떤것이 커리어의 약점이지요?
메시는 국대 자체가 약점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떠나면 모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커리어에 크나큰 약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포퍼먼스?
그건 결국 현시대 사람에게나 통하는 말입니다.
브라질의 호나우도 조차 당대 사람들에게 임팩트는 비교되지 못할 정도였지만 현시대에 와서 임팩트란 깍기고 많이 깍기지요.
허나 기록으로 인해 사람들이 역대 불급 레젼드로 기억되는 것이고요. 결국 기록만이 남을 뿐입니다.
허나 메시는?
국대에 하나도 없고 클럽 하나밖에 없는데 올타임 넘버원에 도전 그 이전에 자기 약점 하나 못이기는 선수가 어떻게 펠레와 마라도나 하고 비교가치가 성립되나요?
그럼 하나만 물어보죠.
현시대에 스완지같은 팀으로 리그 우승 만들면 그건 최고의 스탯으로 평가될까요?
아니면 그저그런 흔해빠진 커리어로 남을까요?
지금까지 축구이야기 하는 사람중에 마라도나의 리그 커리어 까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아니 전 세계에 님 하나만 있다고 자신합니다.
어떻게 최강팀에서 트래블및 우승 등등과
중 하귀권팀으로 캐리해서 여러번 우승하고 비교가됨?
그리고 레젼드가 인정했다?
다른 선수들은 그런소리 한번도 안들었을거라 생각합니까?
축구판 흥행을 위해 하는 언플이란건 축구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이해하는 말인데 왜 유독 메시만 부각시키죠?
또한 님 댓글을 보니 단 한번도 국대 이야기는 나오지 않네요.
즉, 커리어의 약점이 아주 큰 선수란건 님도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봐도 되나요?
와... 나폴리가 중 상위팀이었나요?
중위권이라면 수긍하지만 중 상위권?
님 마라도나에 대해 검색 하나도 안해보시죠?
당시 나폴리가 몇위였는지
세리에가 몇팀이었는지
동료 선수중 최고급이 몇명이었는지 알고 말하는겁니까?
또한 위에서 언급했지만 2위는 아무도 인정 안해줍니다.
수아레즈가 1위를 만들었다면 또 모르고 그 리버풀이 중위권 아래에서 명문이라는 타이틀 역시 없었다면 모르겠지요
그리고 메시 국대는 약점인거 인정 하시는거죠?
솔직하게 까도록 하죠.
인터넷,tv,매체등 이런것도 없이 유명해진 선수들하고 지금의 메시,호날두하고 비교하는것은 전시대의 레전들 선수들에게 실례입니다.
같은 축구라고 하지만 엄연히 시대도 다르고 수준도 다른 축구 시대니까요.
그 시대 선수들은 백태클,몸싸움,발달되지않은 의료 기술,축구화,유니폼등 여러 부분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넘지 못하는 레전드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지금 선수들은 그런것도 없고 많은것을 누리면서 레전드급 동반하는데 같은 급으로 비교하는것은 진짜 실례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