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님이 국대 감독이 되고나서 국대가 확실히 비탄력적이던 시절보다 운영하는데 있어서 탄력적이 된거 같아요 특히 K리거들에 대한
감독에 생각이 확실히 좋습니다. K리거를 위주로 선발하겠다는 슈틸리케 감독은 그 전 감독들과의 가장 차이가 해외파 선수면 무조건 선발
K리거는 벤치거니 취약한 포지션에(수비 키퍼)만 K리거나 J리거 였는데 이재성 한교원 이정협 등 K리거들을 계속 눈 여겨보니까 이번 조영철
처럼 중동에서 뛰는것보다 K리그에서 활약하면 뛸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때 조광래 감독은 K리거 출신 감독이었으면서
해외파 위주의 선발로 축구팬들한테 까인적이 많았는데 지금도 잡음이 있지만 그 전보다는 선수 선발에 대해서 우려가 적은게 사실이고(국대 성적이 좋으니까 ㅎㅎ) 경기를 관전하러 매주마다 관람하러 다니는 감독을
의식하니까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것이 리그의 선순환으로 잘 작용하는거 같아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제가 계속 비슷한걸 주장하는데 관중만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주민규 황의조 선수도 꼭 대표팀 합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