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라는 구단 자체가... 인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이 있어야 하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즉, 선수를 사왔으면 그만큼은 팔아야 하는데;;; 현재 팔 수 있는 가능성의 선수 2명 정도가 있다네요. 이적시장 문 닫기 전까지 팔기 위해서 좀더 노출시켜야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 과정에서 이청용이 관중석으로 밀려난게 아닐까 하는 분석이더군요.
볼라시는 본인이 나가려는 맘이 큰 상태라 파듀감독이 조금이라도 더 받기위해 최대한 시간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적은 할 것 같지만 늦으면 이번달 말까지도 기다려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시즌 시작전에 로테이션에 대해 얘기도 했었죠. 부상만 없다면 기회는 충분히 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