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52945
◇ 정해성(2011년~2012년 8월) “야생마 같았다”
◇ 하석주(2012년8월~2014년) “골 넣는 방법 찾았다”
◇ 노상래(2015년~현재) “아직 멀었다”
이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꼬집었다. 노 감독은 “경기력이 좋을 때와 나쁠 때 차이가 크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지만 종호는 심한 편이다. 기복을 더 줄여야 한다”며 “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가끔씩 운동장에서 욕심을 내며 좋지 않은 플레이를 보일 때가 있다. 이것이 종호의 단점이다”며 냉정하게 바라봤다.
이종호에 칭찬이 인색한 노 감독이다. 노 감독은 “나는 종호에게 칭찬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잘해도 칭찬은 없다. 강하게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선수 이종호를 기다리는 것이다. 노 감독은 “종호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더 큰 경쟁력이 있다. 대표팀에서 자신감을 가져왔으니 더 큰 선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까지 칭찬은 없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