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의 주도하에 2012년 즈음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 소위 말하는 유청소년클럽리그에 참여하는 숫자를 보면... 남여 합쳐서 팀숫자가 지난해 기준으로 약 1천여개팀에 2만명이 조금 안되는 숫자죠. 이중에서 여러가지 등록기준에 의해서 축협에 등록된 숫자는 유청소년팀이 약 700백여개에 선수숫자는 1만명이 조금 넘어가죠.
아직까진 선수를 목표로 하는 엘리트축구선수들이 유청소년클럽으로 불리우는 취미로 즐기는 학생들보다 비율로 따지면 공식적으론 약 7:3... 비공식적으로 따져도 약 6:4 정도로 많다고 봐야합니다.
ㄴ 그건 축구협회에 등록된 클럽부죠. 구분을 하자면 1부-학원축구/ 2부-클럽축구... 제가 말한건 학교스포츠클럽입니다. 이팀들은 해당 스포츠협회에 등록안된 선수들만 뛸 수 있어요. 정부에서 강하게 밀고 있는 정책이라 요즘 초중고에서는 체육시간이나 방과후에 반별로 예선전치르고 반대표가 구대회 나가고 거기서 우승하면 시대표로 나와서 전국 왕중왕전을 치루죠.
작성일 : 15-08-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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