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야기하는 CA... 클럽활동 등에서 하는 축구, 배구, 농구 등을 가지고 저런 숫자에 포함시키는 것은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보셔서 알겠지만... 1주일에 한번 그냥 친구들끼리 운동장에서 농구하고 싶은 애들은 농구하고 축구하고 싶은 애들은 축구하고, 그게 아니면 바둑 두거나, 영화보거나 정도인데;;;
큰 의미에서 보자면 분명히 즐기는 축구에 참여하는 숫자로 볼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전문적은 아니더라도 수시로 모여서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그래서 다른 학교 다른 지역과의 교류가 있고 더 넘어서서 기존의 축구부의 레이더망에도 걸릴 수 있는 활동들로 좁혀서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만약 저런 숫자도 모두 포함된다면, 요즘 한참 유소년숫자 줄어들어서 고민이라는 배구계와 농구계는 걱정 해결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