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학원 체육 지도자들은 다 알고 있음.
유소년 숫자 아무리 많아봐야 이걸로 수익 창출해서 밥벌어먹고사는데나 좋지 실제 축구수준을 높이려면 a급 피지컬을 갖춘 유망주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냐라는걸....
축구 20년정도 본 사람이라면 한국축구선수들 체격이 2000년대 후반들어 급격히 커졋다는것을 알거임.그리고 같은기간 야구지도자들은 체격좋은애들이 다 축구로 가버려서 강속구 투수 강타자들이 다 사라졌다고 한탄했엇음. 그게 바로 2002월드컵 효과 때문이엇음.
이걸 뒤집어보면 2002월드컵 이전까지는 a급 피지컬유망주들이 죄다 야구로 갔었다는 소리임.그런데 일본은 이런 현상이 항상 만성적으로 지속되어져왔음.연봉이 몇배 차이나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야구로 가버림.j리그 연봉이 npb하고 비슷해지기 전까지 일본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