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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9 22:47
[잡담] 아시안컵 직전만해도 쓸 공격수가 없댔는데
 글쓴이 : 만렙고블린
조회 : 1,651  

주민규 황의조 석현준 이정협 김신욱

지금 당장 국대 승선해도 이상할거 없는 공격수가 많이 생겼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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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별로 15-08-19 22:50
   
쓸 공격수가 없었던게 아니라 쓸 공격수를 안 발굴한게 ㅋ 뭐 이 얘기 다시 거론하면 그분이 또 소환되니깐...요세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도 하고
패신도 15-08-19 22:51
   
+ 김승대 이종호 조석재 도 있고

박주영도 경기력 많이 좋아졌고
씨카이저 15-08-19 23:02
   
주민규, 석현준, 황의조는 테스트먼저 해봐야해서요 아직 많아졌다 할수는 없죠
위즈 15-08-19 23:03
   
그때 과도기 아니엇나요..?
국내 공격수들 전원 버로우타던 시기..
-ㅁ-;;(지금도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그때보단 상황이 좋아졋죠..)

이승우같은 가능성 잇는 새싹들이 빨리 커서 명성을 쌓길 기다리는..(숨은 인재들이 많이 나오길..)
     
별명별로 15-08-19 23:11
   
작년만해도 리그에서 지금 군대간 임상협. 김승대. 이종호가 시즌 10골 이상으로 두각을 나타냈죠. 양동현도 작년, 올해 꾸준히 그래도 활약하고. 이런 선수들도 한번 불러다 테스트해봤으면 최고 김승대, 이종호의 경우는 빨리 국대 발탁이 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잇었을거란 생각입니다.

물론 슈틸리케 감독은 월드컵 망한 후에 부임. 선수 파악이 어려웠으니 기존에 쓰던 자원들로 평가전을 치룰 수 밖에 없었지만...리그 경기 관전 후에 선수 파악을 한 후 여러 대회와 평가전을 거치면서 공격자원 풀도 늘어난 느낌입니다. 전임 감독이 리그 관찰하면서 쓸만한 선수 발굴 노력이 부족했다는건 뭐 당연한 얘기....
검은바바리 15-08-19 23:11
   
리그 실력 = 국대 실력

꼭 이게 성립되는게 아님.
가능성은 높은건 맞지만 아닐 경우도 수두룩함.
이상하게 리그에서는 별론데 국대에서 날아다니는 경우도 많고
리그에서 날아다니다 국대만 뽑히면 이상하게 평범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그런 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
일단 기대를 안하고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리고 우리는 장기간 국대를 책임질 선수를 만들어야함.
케이리그에서 잘해서 국대 뽑힌 선수들 지금까지 수두룩하죠..
근데 아시아팀하고는 그럭저럭하다 좀만 강팀 만나면 다 버로우타고 국대 인연 끊긴
선수가 또 부지기수고. ..굳이  선수 이름 거론할것도 없이 정말 많죠.

그리고
그전 감독들도 테스트는 많이 했죠.
왜 작년이나 재작년에 적었나? 월드컵때매 그런거죠.
감독을 그렇게 갈아엎는데 언제 또 선수 테스트하고 월드컵 나갑니까?
월드컵 기간 많았을때는 국내감독들도 테스트 다 했슴.
월드컵 끝나고 아시안컵 끝난 올해가 원래 선수 테스트 가장 많이 하는해임.
문제는 이런 초창기 테스트 선수들이 월드컵때까지
4년동안 국대에서 못 살아남아서 문제가 되는거죠.
     
미친호랑이 15-08-19 23:25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숙제 일것입니다.
달리 어디서 발굴할수 없기에 끝임없이 국내리그에서 찾아서 실험을
해야 하죠.
당장 그 선수들이 유럽선수들과 개인능력에서 밀리는 부분은 어쩔수 없고..
우리의 최대 자원을 뽑아서 쓰는 방법밖에 없기에 어쩔수 없는 현실 인듯 합니다.
     
별명별로 15-08-20 01:54
   
홍명보 감독이 19경기 대표팀 맡으면서 테스트해본 FW 자원은

동아시안컵에서 김신욱 서동현 김동섭. 이때 출전 시간으로 분류하면 김동섭 > 서동현 > 김신욱

이후 있었던 페루,아이티.크로아티아 평가전에선 김동섭, 조동건, 구자철, 이근호,지동원

브라질,말리전에서는 구자철,지동원.이근호

스위스전에서는 김신욱, 이근호. 지동원

러시아전 역시 김신욱, 지동원. 이근호.

미국가서 치룬  코스타리카.미국, 멕시코전은 김신욱. 이근호

그리스 원정 경기는 김신욱, 이근호, 지동원, 박주영.

튀니지와의 월드컵 출정식에서는 구자철,박주영,김신욱.이근호

미국 건너가서 최종 평가전 가나전에서도 역시 구자철, 박주영.김신욱, 이근호

위 4명이 곧 월드컵 멤버가 되서 월드컵 나가죠...

여기서 해외파 제외한 국내 K리그 자원 중 월드컵 제외(3경기) 평가전 (동아시안컵 포함) 16경기 중 테스트해본 선수는 김동섭, 김신욱. 이근호. 조동건, 서동현. 이 중에서 월드컵 나간 선수는 김신욱, 이근호


평가전 충분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K리그 테스트한건 동아시안컵 정도에 불과 합니다.

홍감독은 선수 발굴에도 게을렀던거 맞습니다. 월드컵 핑계 대더라도....
          
좀비스타일 15-08-20 09:11
   
1년동안 평가전 많아봤자죠. 월드컵 핑계대더라도가 아니라 월드컵 때문에
선수발굴은 꿈도 못꿀 기간입니다. 1년동안 한팀으로 조직력 다져야할 기간인데
님이 써놓은 정도로 선수들을 갈아치우며 했으니 조직력이 다져질리가 없죠.

북중미 평가전이 그나마 해외파 소집 못하는 상태에서 국내파 점검해볼
유일한 기회였는데 선수들이 합격점을 받지 못했죠.
               
별명별로 15-08-20 09:23
   
홍명보 감독 재임 기간은 1년 정도이긴 한데...2013년 6월 18일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홈 경기 후 최강의 감독이 물러나고 곧이어 부임 2013년 7월 20일 동아시안컵 호주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 그 이후 월드컵 바로 직전인 가나와의 마지막 미국에서의 평가전까지...그 날짜가 2014년 6월 9일

월드컵 멤버가 다 구성이 되고 마지막 출정하는 경기인 튀니지와의 국내 경기가 열린 2014년 5월 28일로 국한해서 좁혀봐도 최소 지휘봉 잡고 선수 테스트한 기간은 10개월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그 경기수만도 14경기(총 19경기 중 월드컵 3경기 제외. 출정식 1경기. 가나와의 미국 평가전 제외)입니다.

그리고 위에 적었다시피 그 기간 중에 테스트한 선수. 특히 국내 K리그 공격수는 동아시안 컵 이후 조동건이 유일. K리그 직관도 1-2차례에 불과했다 하죠.

선수 안찾은거 맞습니다. 그러니 월드컵 가서도 그리 개판을 친거겠죠

그리고 북중미가서 가진 3경기에 본문에서 말한 FW 자원의 경우 이근호와 김신욱만 데려갔죠. 그리고 이 두선수는 나란히 월드컵에 승선합니다. 다른 미드필더나 수비수 자원은 국내파로 테스트했다해도 공격수 FW 쪽은 확실히 테스트가 부족했습니다
                    
피카츄 15-08-20 13:41
   
많다고할수없는게 지금 슈틸리케감독 체제가 1년이됬는데
슈틸리케감독이 이런말을했죠 이제야 골격이 갖춰졌다고 평가전도 지금 홍명보감독이랑 거의 비슷하게한것같은데 이제 골격이 갖춰졌다고하는거보면 아직 팀을 다완성시키지못한거죠 만약인데 2014년 월드컵전에 홍감독이아닌 슈틸리케감독이 잡았다면 과연 지금과 같이 테스트를하면서 여러선수를 기용해봤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결국엔 선수발굴노력이 부족하다기보단 시간이없었다는게 이유중하나죠
클럽처럼 매일 만나서 훈련하고 조직력쌓는게아니라 길면 몇달에한번만나서 조직력쌓고 그성과를 내보이는거라 한경기 한경기가 엄청중요했고 게다가 월드컵 출전하는 여러나라들과의 실력차도 엄청났기때문에 조직력상승을위해 올대선수들을 차출한건 어쩔수없는일이라 보구요 올대가 성적을 못뽑았었다면 그러려니하지만 동메달이라는 큰성적을 냈으니 홍감독으로서도 최선의 방법이였지않나 싶네요 선수 발굴해서 국대승선시킨다음 활용해봤는데 선수가 자신이생각했던것만큼 국대에서 활약을 못해줬다면? 게다가 한경기로 판단하긴 이르고 못해도 두경기는 확인해봐야되는데 결국에 그선수가 국대급이아니라하면 시간날린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드네요 위에썼듯이 슈틸리케감독이야 지금 시간이 넘쳐나니 여러선수 활용해보고있지만 한경기한경기가 중요한 홍감독으로선 어쩔수없는 판단이였다생각하구요
게다가 홍감독이 감독직 받을때쯤 기성용사건이나 일본전 대패로 상당히 좋지않은 상황이였구요
                         
별명별로 15-08-20 14:17
   
그 부분이라면 반론이 슈틸리케도 부임 후에 홍명보 감독보다 더 짦은 시간을 받고 아시안컵을 준비했습니다. 월드컵 같은 위상은 아니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국대 경기를 준비해야 했다는 얘기

그런데 홍감독보다 더 짧은 시간에도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구석구석 관전해서 이정협 같은 선수를 발굴했죠. 또한 이동국도 부임 첫평가전인 파라과이전에서 써봤고 조영철,박주영도 요르단전 출격. 이근호도 대기명단 포함. 이란전에서는 이근호, 박주영. 조영철 다 출전. 사우디전에는 이정협 출전. 김승대,강수일도 K리그 관전 후에 예비 명단에 이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안컵은 이정협으로.

결국 양 감독의 노력 차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촉박한 시간에 찾아보려고 2부리그까지 뒤져본 감독과 아예 그런 시도도 안한 감독과의 차이
                    
피카츄 15-08-21 01:52
   
밑에 글을쓸수없어서 위에 씁니다
상황이 틀린거죠 이미 4년이라는 시간을 보장받은 감독과 1년도안되는 시간을 받은감독의 차이라고나말할까요 두감독이 촉박했죠
근데 월드컵과 아시안컵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고나말할까요
솔직히 슈틸리케감독이 지휘봉잡고 아시안컵했을땐 서포터들 조차도 이번 아시안컵은
조직력향상과 선수발굴을위한 발판이라 생각한 서포터들도 많았고 4년을 생각하고있었다 생각합니다 맘편히 착실히 준비했겠죠 하지만 홍감독으로선 몇번이나 언급하는거지만 1년도안남는 상황에서 과연 도박을 할만한 상황이었을까 라는 생각이들어요
언론이나 서포터에게 압박받는것부터가 하늘과 땅차이였고
예전부터 언급되오던건데 리그성적=국대성적이 아니기때문에 섣불리 뽑고 평가할수없다 생각이 들었겠죠 평가전 하나하나가 금과같았겠구요
제가 골격이야기를 했지요 슈틸리케감독이  이제야 골격이 잡혔다고
현재  동아시안컵 포함18경기를 하고 이제야 골격이잡혔다고 했죠 그당시 홍감독은 14경기정도 했구요
게다가 슈틸리케호가 이제부터인게 뭐냐면 해외파가 포함되어야 완벽한 팀이되는건데 조직력을 쌓는데 1년정도 걸린다하면 결국 합쳐서2년정돈데 과연 그게 그당시 홍감독한테 좋은방법인가 라는 생각이듬
                         
별명별로 15-08-21 20:33
   
늦게 확인했는데...상황이 틀린거 없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아시안컵까지 보장 받은 형태의 계약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개판쳐서 중간에 짤린거죠

그리고 슈틸리케도 기본4년 보장이지만 월드컵 예선 진행과정에서 조금이나마 흔들리고 위기 찾아오면 그 4년 계약이 유효할까요?? 그냥 명목상 계약이지 언제든지 짤릴 위험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홍감독은 그 평가전 기간내에 결과도 내용도 다 안좋았는데 선수 발굴. 실험도 부족했던거 맞습니다. 자꾸 그걸 월드컵 조직력 가다듬는 시기이므로 어쩔 수 없다 쉴드치면 안되죠. 이미 조직력이나 선수 구성 마무리 하고 월드컵 본선에서 나갈 경기력을 선보이는 튀니지와의 월드컵 출정식 홈경기.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가진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 그 경기 스코어는 0대1, 0애4 대패. 수비진은 둘째치고 공격진에서 한골도 못넣었습니다. 그래서 팬들이 크게 우려했고 월드컵 본선에서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땅을 쳤죠

물론 저도 평가전은 어디까지나 평가전이라고 결과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그 평가전이라고 결과를 떠나서 내용이 안좋으면 월드컵 같은 큰대회 앞두고 걱정되고 우려되는건 사실이죠. 홍감독은 경기 내용면에서도 꾸준히 대표팀 맡으면서도 안좋았습니다. 그게 바로 국대 감독 역대 최저 승률 감독으로 나타나는 부분.

그냥 쉴드칠걸 칩시다. 저도 홍감독 올림픽 동메달 업적은 충분히 높게 평가합니다. 그건 그동안 어느 누구도 못한 훌륭한 기록이죠. 외국인 감독(크래머나 비쇼베츠 같은)을 데려왔어도 못달성한 업적. 하지만 국대 홍감독은 충분히 비난 받을 여지가 있고 잘한거 하나 없습니다. 경기력,결과가 평가전에서 좋았던 경기가 손에 꼽는 상황에서 그걸 타개할 대체 선수 발탁에, 특히 공격진에서 찾아보려는 노력이 부족했던거 맞습니다.
               
별명별로 15-08-20 09:46
   
그리고 1년 기간 동안 조직력을 쌓아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그말도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홍명보 호는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평가전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공격진 조합은 이근호, 김신욱을 기본으로 박주영. 지동원이 추가된(구자철은 FW로 분류되서 나오지만 본선에 어차피 합류했으므로..) 최소 10경기에 이릅니다. 충분히 공격진에서는 경험 쌓고 조직력 닦을 수 있는 경기수라 보여집니다

그렇게 비슷한 조합으로 제법 평가전 치뤗지만 그 기간내내 경기 내용도 결과도 안좋았죠. 그렇다면 월드컵같은 큰 대회 앞 둔 감독 입장에서도 위기감 느끼고 새로운 선수 조합을 시험해볼 수 있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선수 발굴 노력이 부족하다 보니 그냥 익숙한 조합으로 공격진은 뺑뺑이를 돌렸죠
웃기는축구 15-08-20 00:12
   
아직 대표팀에서 써봐야죠. 대표팀은 선수레벨도 다르고 소속팀과 전술도 다르고,, 그리고 이정협도 골결정력에서 아쉬움이 있고, 다른 부분에서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럽팀이나 남미강호, 아프리카팀 등 월드컵본선레벨에서 얼마나 통할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석현준은 더더욱 알수 없고. 위에 분이 말한거 처럼 대표팀에 뽑혔는데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던 예전 공격수들도 대부분 소속팀에서는 활약했기때문에 대표팀에 뽑힌거죠. 에초에 현재 대표팀이 골가뭄인것은 한 선수의 실력탓보다는 전체적인 조직력과 공격전술이 미흡하기 때문인거 같음. 그래도 다행인건 어린선수들이 과거 우리나라 선수들보다는 슈팅력이나 센스들이 좋아졌다는 거죠. 전 항상 느끼는게 남미나 유럽선수들보다 부족한건 슈팅력이라고 봐요. 다른 부분은 어떻게든 팀적으로 만회하고 활동량으로 커버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슈팅력의 차이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부분이라.. 예전에도 유럽팀들과 경기하면 우리가 주도하다가도 한방에 얻어맞는 경우가 많았죠.
피카츄 15-08-20 13:17
   
이번 동아시안컵으로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김신욱폼이 예전만큼 좋지않고 주민규나 황의조 석현준은 국대승선하면 과연 좋은모습을 보여줄수있을지 의문임 왜냐면 위에분들 말대로 리그 성적이 국대성적과 비례하지않지요 지금까지 여러 사례가있었고 김신욱이 그중하나죠 한국뿐만아니라 제가아는 선에선 일본도 이러한 경우가 많이있었구요  게다가 감독만의 스타일이있기때문에 이번에 석현준은 뽑혔다들었지만 황의조나 주민규를 사용할지 안할지 모르는거기때문에 많다고할수없음
결국엔 지금까지 찾아낸  국대에서 잘하는 공격수라하면 결국엔 이정협하나 그외엔 아직 물음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