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038322
지난 달 초 FC바르셀로나B 합류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화제를 뿌렸던 이승우는 이후 조용히 운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B가 인근 휴양도시 지로나에서 치른 전지훈련에도 참가하며 성인팀 선수들과 부딪혔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지난 해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 일본전에서 상대 선수 5명을 제치고 골 넣은 장면을 게재한 것 외엔 SNS도 사실상 끊었다. 그 만큼 착실히 몸 만들기와 훈련에 몰입하며 U-17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그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는 형 이승준은 최근 “승우가 몇 달 전부터 저녁에 밥을 먹지 않고 생선과 야채만 먹는다. 승우는 ‘체지방 증가하고 살 찌면 몸 안 나가서 안돼. 관리 잘 해서 칠레에서 잘 해야지’라고 한다”며 동생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ㅋㅋㅋㅋ기특기특
마인드가 크게 될 선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