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7803378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1인당 1천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선수 23명에게는 1인당 1천500만원씩을 지급하고, 윤덕여 감독에게는 4천만원을 주기로 했다.
다른 코칭스태프는 1천만원에서 3천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여자 대표팀은 동아시아컵 준우승에 따라 1인당 3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동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대표팀에게는 선수 1인당 1천500만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3천만원, 코칭스태프 2천만원 등
총 4억7천9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