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41315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0일 "FIFA가 네덜란드에서 온 포데 포파나(13)와 마티아스 라카바(13)를 뛰지 못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백승호(18)와 이승우(17)를 언급하며 비판적인 어조를 취했다. "FIFA가 어린 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를 이어가고 있다"던 스포르트는 "이 선수들의 죄라면 축구가 하고 싶어 해외로 나온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FIFA와 바르사가 계쏙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포데 포파나와 마티아스 라카바는 지난해 인판틸B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FIFA의 출전 금지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
미쳤네요 피파 이생퀴들 진짜 바르샤랑 원수라도 졌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