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821050106701
이어 최용수 감독은 "주영이는 도움 능력과 폭 넓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아드리아노와 투톱을 서고 있는데 두 선수 모두 이타적인 선수다. 주영이의 활동 반경이 넓어졌고, 워낙 축구 지능이 높은 선수다. 경기 운영에 대해 경험이 쌓였고,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며 박주영을 칭찬했고, 다카하기에 대해서는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선수다.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최용수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물론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의 선택이 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