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다음 월드컵도 출전은 거의 확실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진출하면 10번째 월드컵 진출로 아시아 최초 두자리 진출이군요...

솔직히 한국도 강하진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시아 축구 자체가 요즘 오히려 과거만도 못한거 같습니다 
이란은 네쿠남 37살로 노쇠화가 확연한데다가 곧 은퇴에 테이무리안, 쇼자에이등 주축 멤버들이 죄다 30대 중반이상이고 일본도 엔도 은퇴후 상태 안좋은데다가 하세베와 나카토모는 30대 초중반 나이로 하락세가 확연하고...

혼다와 카가와밖에 믿을게 없는데 카가와는 국제대회만 하면 닌자되고 신예중에 시바사키와 무토, 우사미에 걸어야하는데 과거 선수들에 비헤 많이 못하다는 느낌이 들고....

그나마 중국을 두려워해야한다고 난리더니 결론은 중국은 아직 멀었다 보이고..

아랍과 우즈벡이 강호로 부상했지만 타 아시아팀에는 강하면서 한국에는 전통적으로 약한 두팀...
거기에 한국에 만만치 않았던 이라크, 사우디, 쿠웨이트는 많이 약화됐는데..
그나마 사우디, 쿠웨이트보다 이라크는 만만찮다고 봤는데 아시안컵에서 부상병동 한국에 원사이드하게 발리는거보고 아니구나했습니다 
차라리 2000~2010년까지가 좀더 아시아가 강했던 시기로 보임..

한국과 호주가 월드컵을 못나가면 그게 더 이상한 수준일정도로 보이는게 아시아에 현 상황같습니다..

한국도 못하지만 아시아가 상태가 저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