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야기를 좀 할게요. 현재 토트넘의 아르헨티나 출신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흥민이와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습니다. 그는 흥민이가 함부르크에서 뛰던 시절 자신이 이끌던 사우스햄턴에 영입하려 했던 적이 있거든요. 때문에 이번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 추진도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오래 전부터 흥민이를 지켜봤기 때문이겠죠.
네이버에 키커편집장 루셈이 쓴 칼럼에서 발췌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64&aid=0000004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