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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31 00:04
[잡담] 기성용과 몽크 ...신뢰가 무너진다면...
 글쓴이 : 시바사키가
조회 : 1,158  

프로이기에 신뢰라는건 경기력에서 나오는것이니 경기력이 안좋다면 당연히 못나오는것이고 선수 선발은 감독의 몫이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단 타탕한 이유가 붙는다면 기성용 입장에서는
몽크 전 감독시절에는  감독과의 불화도 있지만 근거도 타탕성도 없는 상황들로 이유로 경기에 출전할수 없어 답답해 임대이적을 한것입니다 기성용은 선더랜드에 이적하려고 했으나 몽크 감독의 한마디에 마음을 돌립니다 우리 계획에 너는 핵심이다 나의 전술의 한부분은 너의 몫이다라고 비슷하게 말했겠죠???
그렇게 스완지로 다시 복귀해서 계약 연장을하고 그 시즌에 팀을 스완지 역사상 최고 승점을 기록하게 하는데 일조했을뿐더러 미드필더로 공격수보다 골을 8골을 넣어서 팀에 많은 기여를 했는데 첫경기에서 부상으로 나간후로 로테이션도 아닌 후보로 벤치로 밀린다??? 그럼 다음 시즌에는 이적을 추진할거 같습니다 기성용 정도의 실력이면 어느팀에 가도 자기 몫은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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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키가 15-08-31 00:11
   
진짜 기성용이 만약 슬럼프라고해도 기성용이 작년에 한게 있는데 그렇게 벤치로 보낸다면 이건 진짜 배신임...
HHH3 15-08-31 00:47
   
뭐가 배신이죠?

일례로 야구를 들어볼께요.
지난 몇게임 강정호 잘하고있다고 4번 차지하고있습니다.
그팀엔 기존에 존중받는 4번타자가 있는상태고요.
그 선수가 감독의 배신이라며 불만을 품고 팀을 떠나야할까요?
그것이 감독의 선수기용이고 지금 상황에서 기성용의 부상과 백업선수의 활약등을
적절이 고려해가며 팀을 운영하는 기용법일 뿐입니다.

오히려 지금 감독의 수가 더 적절하고 정상적인겁니다.
대체선수가 잘해주고있으면 기회가 그쪽으로 가는겁니다.
기성용도 완전한 부상회복의 시간을 가질수있고 차차 다시 기회를 잡아가며
자신이 확실한 선발이라는 증명을 다시 해보일 필요가 있는겁니다.

무슨 공무원 철밥통타령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