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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4 22:36
[잡담] 축협이 유소년 지도자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글쓴이 : xavier
조회 : 560  

축협이 K리그 유소년 의무화해서 돈도 많이 쓰고 공을 많이 들였죠.
 
몇 안되는 성공적인 정책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우, 이강인처럼 해외 구단에 유소년으로 들어가서
 
성장하길 바라는건 로또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유소년 육성이 결국 국대 수준까지 좌지우지하게 되는 것이니까
 
이제는 유소년 지도자 질을 향상시키는데 공을 들였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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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관점 15-09-04 22:38
   
그게 쉽게 안되나 봅니다..

특히 학원축구 이쪽에서 혁신성이 떨어지고 먹고 살기 급급해서 변화가 안되요,,

시스템을 확 바꿨으면 좋겠는데 이 사람들 일자리 없어진다고 또 데모 나오죠..
그림자13 15-09-04 22:47
   
머.. 돈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큰 변화을 만들려면 그만한 투자을 해야 하는데... 경기도 그렇고 돈이 없죠..

대신.. 한국 축구가 보면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변화하고 발전은 하고 있다는데 희망을 가집니다..

다만, 제가 죽기전에는 좀 더 변화된 모습을 보고픈 희망이 ㅎ..